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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 시티 1라운드서 공동 3위 기록

경제 뉴스
2026.04.16

송영한과 김민규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LIV 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공동 3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16일(현지시간) 차풀테펙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멕시코 시티 대회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였다. 송영한은 5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김민규는 1개의 이글과 5개의 버디, 3개의 보기를 기록하여 저력을 확인시켰다.

이번 대회에서 송영한과 김민규는 모두 코리안 골프클럽 소속으로, 지난 LIV 골프 대회에서는 톱 10에 든 경험이 없다. 송영한은 지난달 사우스 아프리카 대회에서 공동 17위, 김민규는 2월 애들레이드 대회에서 공동 3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두 선수에게 이번 대회가 중요한 검증의 기회가 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대회 선두는 프랑스의 빅토르 페레즈가 9언더파 62타로 차지하였다. 그는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리더보드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했다. 스페인의 욘 람이 6언더파 65타로 2위를 기록하였으며, 미국의 더스틴 존슨과 영국의 이언 폴터가 공동 3위로 뒤를 따르고 있다. 교포 선수 이태훈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지난주 마스터스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기대감을 증명하였다.

안병훈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고, 최근 연승에 성공했던 브라이슨 디섐보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29위에 그쳤다. 이러한 가운데 송영한과 김민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성과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였다.

LIV 골프 대회는 특히 젊은 선수들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무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송영한과 김민규의 공동 3위라는 성적은 그들이 앞으로의 경기에 큰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다. 골프계를 이끌어나가는 재능 있는 선수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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