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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역대표, 트럼프-시진핑 회담 성공 전망"

경제 뉴스
2026.02.22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관련 대법원 판결이 오는 3월 말∼4월 초에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번 판결에도 불구하고 회담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성공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어 대표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법원 판결로 인해 미국의 협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4월 회담은 변함없이 진행되며, 매우 성공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에 대한 평균 관세가 약 40%에 이르며, 2018년부터 부과해온 관세에 의존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또한, 그는 필요 시 다른 협상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어 대표는 "중국과의 대결이 목적이 아니며, 미국 농산물과 의료기기, 항공기 등을 수출하는 기업과 중국 이외의 다른 곳에서 얻기 힘든 물품을 수입하고자 하는 이들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목표는 중국이 약속한 물품 구매를 지속하는지와 희토류 공급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어 대표는 회담의 추가 목표로 안정성 유지와 합의 이행의 모니터링, 더 나아가 미래 지향적인 관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러한 démarche가 미국과 중국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은 양국 간의 긴장 완화를 위해 중요한 기회로 여겨지며, 그리어 대표는 원활한 대화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밝혔다. 이처럼 미국은 중국과의 협상에서 강력한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기업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이익을 상충시키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오는 4월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은 두 나라의 경제뿐만 아니라 관계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그리어 대표는 긴밀한 협상이 이루어질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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