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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군산CC 오픈서 3주 연속 우승 도전'

경제 뉴스
2026.06.22

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장유빈이 3개 대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장유빈은 전북 군산CC에서 열리는 군산CC 오픈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최근 KPGA 클래식 위드 아임비타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이어 우승하여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유빈이 군산CC 오픈에서도 정상에 설 경우, KPGA 투어 역사상 네 번째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KPGA 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의 달성은 극히 드문 사례로, 역대 선수 중 한장상(1969~1972년, 6개 대회 연속), 최상호(1991년), 최광수(2000년)가 해당 기록의 주인공들이다. 장유빈이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다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군산CC는 장유빈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코스로, 202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24년에는 또다시 우승을 기록했다. 그는 올해 들어 총 9개 대회에 참가하여 2회의 우승을 포함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LIV 골프에서 활동했던 지난 시즌에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고, 결과적으로 시드를 잃었던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국내 투어로 복귀 후 경기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유빈은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군산CC는 나에게 의미 있는 코스이며, 좋은 기억들이 많다.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지난 시즌의 경험이 나를 성장시켰다고 느끼며, 남은 시즌에도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여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유빈의 이번 도전은 단순한 개인의 기록을 넘어서 한국 프로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순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군산CC 오픈은 그의 경력을 재조명할 중요한 기회이다. 모든 골프 팬들이 그의 경기를 주목하고 있으며, 그가 성과를 거둔다면 KPGA 투어는 또 하나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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